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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건강칼럼]자궁, 여성질환의 원흉? - 08. 10. 25 머니투데이
작성일 09-05-26 11:39 조회 1239






금성에서 온 여자는 화성에서 온 남자와 여성이라고 불리는 순간부터 달라도 너무 다르다. 1926년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발견되기 전까지 여성의 생리는 질병의 한 현상으로 여겨졌을 정도다. 그럼 옛날 사람들은 여자가 남자와 다른 신체적 특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을까?



이집트 의서에는 여성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자궁'이 간에 가서 부딪치고, 위장을 때리고, 췌장을 짓눌러 통증을 유발, 폐를 압박해 호흡곤란을 가져온다고 적혀있다. 여성질환의 원흉으로 '자궁'을 지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현대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생각은 달랐을까? 그 역시 자궁은 체내에서 움직이며 여성의 건강을 저해하는 존재라 생각했다. 여성이 금욕 생활을 오래하면 자궁이 말라붙고 가벼워져 쪼그라드는데 이때 수분을 찾아 갈비뼈를 향해 올라가면 원활한 호흡을 막아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증상과 유사한 '히스테리'의 어원이 자궁을 의미하는 것을 보아도 여성이 남성과 다른 큰 차이점을 '자궁'에서 찾으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자궁을 긍정적인 의미보다 부정적인 대상으로 보고있다는 증거다. 20세기 초반에 접어들어서야 자궁에는 아무런 독성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반면, 동양에서는 여성의 생리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내분비기능과 여성 생식기를 주요한 지표로 삼고 있다.





가장 오래된 중국의서 '황제내경'은 여자 14(7*2)세에는 천계(天癸) 즉, 뇌하수체에 내분비기능이 발동해 난소기능에 해당되는 임맥(任脈)과 충맥(衝脈)의 기혈이 활발해져서 월경이 시작한다고 보았다. 즉 이때 2차 성징과 함께 임신과 출산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줄리엣과 로미오가 사랑에 빠진 때가 바로 15세 즈음일 것이다.





또 여자 49(7*7)세가 되면 먼저 난소기능(충맥과 임맥)이 떨어지면서 호르몬(天癸)이 고갈돼 생리가 멎고 여자로서의 변화를 마감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즈음에 이르러 여성에게는 폐경기 증상인 안면홍조, 발한, 수족냉, 성기능 감퇴 등이 나타나게 된다.





정리하면 여성은 12~14세 전후로 자궁기능의 실질적 변화가 일어나며 40대 후반까지 여성 호르몬의 주도로 화성남자와는 아주 다른 금성 여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대략 7㎝ 안팎이며, 무게도 70g 정도에 불과한 조금 큰 달걀 정도의 자궁은 여성의 일생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여성의 신체적 변화는 자궁의 생로병사와 함께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궁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성건강의 지표인 자궁. 재미난 자궁이야기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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