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토요일
서울예술치유허브에서 쉬즈한의원 난임심리치료 클래스 ‘힐링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11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쉬즈한의원이 받았던 사랑을 어떻게 고객님들께 돌려드릴 수 있을까를계속 고민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쉬즈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몸의 준비 이외에 마음의 준비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힐링캠프”라는 심리치료 클래스가 탄생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쉬즈한의원 원장님들께서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작하게 되면 스트레스요인이 되는 것들을 최대한 차단하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을 가장 강조하십니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고되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가 지칠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럴 때 잘 참고, 이겨낼 수 있기 위해서는 마음의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시험관아기 성공률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이렇게 힐링캠프 제 1회가 시작되었고, '서울예술치유허브'의 심리치료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을 위한 마음 치유와 긍정의 힘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힐링캠프’ 1회에는 총 4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정말 우연하게도 모든 참가자 분들이 나이도 같고 시험관아기 시술을 준비하신 기간도 비슷했답니다.
‘힐링캠프’는 총 3시간에 걸쳐 2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는 서로에 대해서 알고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고 2부는 나의 내면심리상태를 알아보는 미술심리치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힐링캠프 1부를 시작하기 전에 쉬즈한의원 대표원장 류명숙원장님께서 쉬즈한의원에서 왜 이러한 클래스를 준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본인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시며 참가자 분들이 마음 편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두드려 주셨답니다.

1부에서는 서로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름은 무엇이고,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와 시험관아기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이러한 심리치료 경험을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답니다. 참가자 분들 나이와 경험이 비슷해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2부는 나의 내면을 만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마음 속 두려움은 무엇일까? 나의 슬픔은 무엇일까? 나의 아픔은 무엇일까?’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 슬픔, 아픔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공감하며 서로의 마음을 토닥여 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쉬즈한의원 난임심리치료 클래스 ‘힐링캠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심리치료 클래스에 참석해주신 분들 중 한 분은 예전에 비슷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신 분이 계셨는데요. 눈물만 흘리며 더 우울감이 커졌던 다른 심리치료와 다르게 웃으며 재미있게 참여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멋진 친구들을 얻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참여자분께서는 ‘어둡고 무겁고 슬픈 시간이 아닌 웃고 즐기며 서로를 위해주는 시간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세 명의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치료 시간이라고 해서 우울하고 슬프고, 눈물만 펑펑 흘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쉬즈한의원이 난임심리치료 클래스 ‘힐링캠프’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한 긍정의 힘을 찾고 만들어나가면서 서로 웃고 즐기며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도 시험관아기를 준비하시는 쉬즈 고객님들이 지치고 힘든 마음을 떨쳐내고 긍정의 힘과 건강한 마음으로 치유되어 성공적인 시험관아기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쉬즈한의원 난임심리치료 클래스 ‘힐링캠프’를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쉬즈한의원의 고객님들의 건강과 행복, 소통을 위한 클래스는 계속됩니다. 쭉~
힐링캠프 1회에 참여해주신 날씬이, 라파엘라, 멋진뇨자, 부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