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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건강칼럼]생리통이 부르는 불임 - 09. 5. 16 머니투데이
작성일 09-05-26 11:54 조회 1527


결혼 2년차인 직장인 김은수씨(30)는 임신이 안 되는 것이 이상하여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자궁내막증이라는 낯선 이름의 병명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에도 월경 때만 되면 배를 쥐어짜는 듯한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여러 알 먹으면서 전전했지만 이런 병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불임인 환자들 중에 발병초기에는 전혀 모르다가 임신을 시도하고 검사하는 중에 자궁내막증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생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생리를 할 때는 기존에 있었던 자궁내막은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생리 주기가 시작되면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자궁내막증은 자궁에 있어야할 내막 조직이 자궁이외의 부위 즉 난소, 경관, 난관, 골반강내, 폐 등에 유착되어 생리 시 심한 통증, 생리전증후군, 배뇨통, 배변통, 성교통, 생리 전 3-7일 동안 점상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자궁내막은 자궁가장 안쪽에 있는 막으로, 임신이 되면 태반이 자리를 잡는 터가 됩니다. 자궁내막증은 난관, 난소와 복막의 여러 군데에 점처럼 퍼져있기 때문에 서로 유착되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나팔관 운동을 방해하고, 난포가 잘 터져 나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복강 내액에 통증을 제어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등 여러 요인으로 임신의 전 과정에서 방해를 합니다. 이런 기전으로 자궁내막증 환자의 30~40%가 불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내막증 자체의 심한 정도와 호소하는 증상의 심한 정도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므로 불임이 진단되어서야 내막증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20대 생리통 환자 240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전체의 50%가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에 의한 2차성 생리통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리통으로 병원을 찾은 10대 여성의 8%, 20대 여성의 38%가 자궁내막증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몇 년간 나타난 자궁질환의 특징은 환자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증은 대부분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진행됩니다. 청소년기에 진단되는 자궁내막증의 90퍼센트 이상이 경증에 해당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가능한 한 빨리 진단받고 적절히 치료받는 것만이 질병 악화와 불임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역경(逆經)’이라 하여 생리 때마다 혈액이 중력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지 않고 거슬러 코피, 잇몸출혈 등의 이상 출혈증상이 있는데, 이는 자궁내막증과 관련됩니다. ‘역경(逆經)’은 생리기간 혹은 산후에 섭생을 잘못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격한 감정에 노출되거나 생리중 성생활이 문란한 경우 자궁의 기혈(氣血)이 흐트러지면서 발생합니다. 이는 자궁내막증의 원인 중 하나인 월경을 할 때 나팔관을 통하여 월경혈이 복강으로 들어가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월경혈 역류설’과 일맥상통합니다.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분명 치료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생리통이 있을 때 진통제 몇 알을 먹으면서 넘길 것이 아니라 기혈이 흐트러진 상태인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생리통에 대한 가벼운 인식이 일찍 발견할 수 있었던 자궁내막증을 키워 기질적으로 자궁내의 유착이 심해져 불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술할 정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궁과 골반 주변부위 기혈소통을 도와주는 자궁아큐테라피와 자궁을 깨끗이 만들어주는 청궁탕을 복용하여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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